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 (문단 편집) ===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전]][[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작]]과 달라진 부분 === 전작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알고 시작해야 당황하지 않을 만한 변경점이 몇 있다. * XCOM 기지의 이동 이번 작에서는 개조된 UFO를 베이스로 삼아 전 세계를 이동하며 직접 자원채집과 미션을 수행한다. 본작에서의 중요한 변경점으로 월말 보너스가 등장해도 특정 장소에 가서 직접 시간을 들여 수령해야 한다. 월말 보너스 보급품을 수령한 뒤에는 해당 월에 추가된 기지 보너스 선택지가 나오며 직원, 병사 등의 인력을 본부에서 모집할 수 있다. 보급품을 수령하기 전에는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 * 접촉·정보·보급품 전작에서 위성감시망을 확대해 나갔던 것과 같이 엑스컴 2에서도 외계세력에 대응하기 위한 지구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간다. 물론 위성감시망이 아니라 저항군 네트워크라는 차이가 있다. 네트워크 형성은 지역 내 저항세력과의 접촉 → 지역 개방 → 저항군 통신망 설치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각 대륙마다 은둔해 있는 저항군과 접촉하여 지역을 개방하고 해당 지역에 통신네트워크를 구축하면 전작과 유사한 대륙보상이 주어진다. 그 외에 지역개방, 통신망 구축 등 부수적으로 월말 보상이 증가한다든가, 해당 지역의 인접지역 접촉 시 필요한 정보수치가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자원으로 정보라는게 생겼는데, 암시장을 통해 부품이나 보급품 등의 자원과 직원·병사와 같은 인력을 얻거나 다른 지역과의 링크를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아이템을 구입하는 데에 정보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경우 링크 구축에 장애를 주어 보급품 수급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 정보를 얻는 방법은 연구 시간을 들여 카드를 확인하는 것과 본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이벤트 등으로 얻는 법 등이 있지만 생각보다 제한적이므로 계획적으로 사용하자. 보급품은 아이콘을 보면 알겠지만 돈이다. 달라진 건 명칭 뿐이다. * 각종 미션들의 시간 제한 게릴라전 컨셉에 맞춘건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위원회 임무와 매달 발생하는 게릴라 임무에는 시간제한이 걸려있다. 정해진 턴을 넘겨버리면 임무는 실패하고 탈출해야되는 임무라면 생존 여부와 무관하게 남은 병사들을 전장에 내버려두고 튀게 된다. 인게임 대사로 보면 외계인측이 엑스컴의 침입을 감지하고 UFO와 같은 공중지원을 부르기 때문에 공격당하기 전에 도망쳐야 한다는 설정이다. 남겨진 병사는 생포 처리되며, 전사자가 소지하고 있던 아이템은 전부 파기된다. 만약 치명상을 맞고 병사가 쓰러진 경우 그 병사를 업고 탈출해야 아이템을 보존하고 의식불명인 부상자를 살릴 수 있다. 생포되었다면 간혹 구출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시간제한이 없는 전투도 많지만 빡씬 난이도에 시간제한 미션들이 주는 긴박한 상황이 많다… * 잠행 대부분의 임무에서 적들에게 발각되기 전에는 잠행 상태가 적용되며, 이 경우 시야 범위보다 좁은 일정 반경 내로 들어가거나 시야 범위 내에서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사격을 가하거나 문이나 창문을 강제로 밀고 들어가거나 측면이 노출되지 않으면 발각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잠행중에 적의 경계범위에 다가가는건 발각되지만, 잠행중에 적이 다가온다면 이동하지말자. 움직이거나 측면이 노출되면 발각된다.] 덕분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더 빠르게 침투가 가능하고 기습적인 근거리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한 번 발각되면 전작의 전투와 동일하게 분대 전체가 노출된다. 잠행시에 걸어뒀던 경계사격이 발동하면 경계사격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게임 로딩시에 나오는 팁이며 실제로도 페널티가 없다.] * 명중보너스 고저차 우세 : 일반적으로 벽을 타고 올라가는 2층 이상의 높은 위치에서 명중보너스 효과를 받는다. 좋은 각도 : 고저차 우세 보다 낮은 위치(계단, 화단 등 벽을 타고 올라가지 않고 뛰어서 올라갈 수 있는 지형)에서 완전측면을 0도라면 대상이 0도에서 45도내에 위치할경우 좋은각도 보너스를 받게 된다. 첫임무에서 왜 총 쏠땐 빗나감뜨고 어드벤트가 총쏘는 족족 다 맞는가 의문이 들때가 있을것이다. 어드벤트가 석상끼고 엄폐하며 좋은각도에서 싸운다면 줄초상을 피하기는 힘들것이다. * 해킹 전작의 지원병에 해당하는 특수병은 그렘린을 이용해 적 기계 유닛이나, 시스템을 해킹하여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해킹 스탯에 따라 병사마다 해킹성공률이 다르며 해킹을 실패할 경우, 화면에 표기된 패널티를 받는다. 단 임무 목표의 경우 스탯과 무관하게 100%의 확률 보정을 받는다. 인게임 설정으로는 대부분 임무 목표는 외계인측이 전혀 에상하지 못한 해킹이거나 엑스컴이 특수한 방법으로 침입하는 것이기에 그렇다고 한다. 해킹 스탯은 병사의 계급이 오름에 따라 차차 오르는데 그렘린을 업글하거나, 스컬 마이닝을 업그레이드 한 스컬잭을 착용하여 올릴 수도 있고, 드물게 임무 목표를 해킹 했을때 선택 보상으로 해킹 능력이 영구적으로 20 상승이 나올 수 있다. 어드밴트 감시탑 해킹을 통해 얻는 효과의 종류는 무작위로 정해지는데 잉여스러운 것도 있는 반면, 어떤 때는 수세를 뒤집을 만큼 강력한 효과가 주어질 수도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해킹에 성공한 병사는 2턴 무적효과를 받는다거나, 분대 전체가 현재까지 사용한 모든 행동력을 반환받는다던가. * 업그레이드의 적용 병과마다 대체로 주무기와 보조무기가 정해져 있어 무장 업그레이드에 따라 모든 대원의 무기가 일시에 교체된다. 편의성은 상승하였지만, 구매 비용은 좀 커졌다. 아이템 제작 / 개발 시 누르자마자 항목이 사라지면 일괄적용이며, 아니라면 개별 제작템이다.[* 이는 아이템 제작, 성능 시험장 메뉴 둘 다 동일하다.] 특수효과가 붙어있는 개별 아이템은 병사에게 일일이 지정하여 착용하지만 공용템은 자동 적용되는 식이다. 덕분에 전작에 비해 출격 전 장비를 점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 과학자•기술자 작업 지시 전작에서 기술자란 그저 숫자에 불과했었으나 본작에서는 기술자들을 굴착, 라디오 관제, 주조실 대신 나온 실험 연구소 프로젝트의 가속, 고급 전술 센터의 병사 회복속도 상승 등에 배정하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모든 기술자에게 일을 시켜놓아야 좋으며, 상황 대처에는 좋아졌지만 기술자 얻기가 생각보다 비싸고 까다로워서 중후반이 힘들어졌다. 위성만 잔뜩 띄워놓으면 저절로 과학자, 기술자를 꽂아주던 전작의 혜택이 사라졌기에 해당 인력 개개인이 매우 중요해졌다. 과학자의 경우 실험실 내 각 기능부마다 배치하여 연구 속도를 더 올릴 수 있다. 굴착이 오히려 보급품과 재료를 준다는 점은 초반 운영에 보탬이 된다. 사실 과학자는 숫자 자원 신세[* 단 예외적으로 7월 1일 전까지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를 할려면 과학자가 최소 4명 정도는 있어야한다. 부족할 경우 시간맞추기가 정말 빠듯하다.]를 벗어났다고 보기 힘들다. 기술자의 경우엔 작업실을 지으면 그렘린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일손을 줄일 수 있다. 작업실은 인접한곳에 기술자 1명당 2기의 그렘린을 배치한다. 효율성에 관해 논란이 있는 시설인데 자세한건 [[엑스컴 2/어벤저]]의 작업실 항목을 참조할 것. * 부상자의 취급과 충격 시스템 롱 워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플레이 시 부상 비중이 커졌다. 중상자 회복에 필요한 기간이 훨씬 길어져 한달 혹은 그 이상이다. 부상 여부를 따질 때 임무 완료시 체력이 아닌 누적 피해를 기준으로 잡는 것은 전작과 똑같다. 즉 메디킷으로 백날 회복해 봐야 집중포화 당한 대원은 얄짤없이 중상판정이 뜬다. 또한 전작과 달리 방어구가 제공하는 체력 또한 부상 및 충격 회복 판정에 영향을 끼친다. 중상 중에서도 매우 부상이 심한 경우에는 "'''충격받음'''" 상태에 도달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의지가 급감'''하여 온갖 정신공격에 얄짤없이 당하거나 평범하게 교전하는 와중에도 패닉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충격받음 상태에서 빠져나오려면, 해당 대원이 피해(독이나 화상 등의 도트(Damage over time)) 포함, 패닉이나 정신지배 등 순수하게 정신에만 영향 끼치는 건 제외)를 받지않고 1체 이상의 적을 사살한뒤 미션완료를 해야한다. 부상없이 하나잡고 그 후에 한대맞아도 아웃.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이 방법을 통해 충격 상태에서 빠져나온 병사는 충격받기 전보다 의지가 증가한다. 다행히 충격받음 상태에서 한 대 더 맞는다고 해서 영영 의지 0으로 살아야 하는건 아니다. 충격받음이 그대로 남을 뿐이며, 언제가 됐든 피해 없이 1킬 기록하고 임무를 마치면 충격받음이 해소되며 의지가 증가한다. 길어진 회복기간 & 패닉 판정 & 초반부터 사이오닉을 써대는 섹토이드가 환상의 조합을 이루면서 게임의 난이도를 대폭 증가시켰다. 줄부상에 시달리는 대원들을 보고싶지 않다면 아주 신중한 잠행 및 기습 플레이 & 가능한 한 대도 맞지 않고자 하는 의지의 세이브 로드 신공이 필요하다. 그냥 대원이 전부 살았으니까 클리어하고 끝내도 되잖아? 라는 생각으로 했다간 [[http://images.akamai.steamusercontent.com/ugc/316744920739129400/5669BB002851C981867C7D191202B75AB1CE4253/|대원들이 죄다 부상상태]]라 매우 어려움에 울며 신병을 투입해야 하거나 즉시 신병을 모집하라고 경고하는 브래포드를 볼 수 있다. * 웨이포인트 시스템 이번 작은 맵 상의 오브젝트들을 부수는 것만으로도 불이 붙으며, 자동차 뿐만 아니라 벽, 드럼통 심지어 대놓고 사격 타게팅이 되는 폭발물 등이 다수 존재한다. 불이 붙은 장소로 대원을 이동시킬 수 있으나 화상을 입는다. 또한 한번 파괴된 후 슈트만 남은 안드로메돈이 움직이면 그 길을 따라 산성물질이 흘러 그 칸을 지나면 산성화상을 입고 어떤 경우 잠행 도중 적의 시야를 우회해서 지나가야만 하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전작이라면 지그재그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동력을 억지로 두 번 이상 써가며 [[탭댄스]]를 추어야겠지만, '''이번엔 CTRL을 누르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놓아 이동할 장소를 미리 지정해두고 CTRL을 안 누르고 오른쪽을 최종위치에 찍어 행동력 하나로 회피기동이 가능하다.''' [[https://youtu.be/JT_0gsOmsQE?t=18m16s|beaglerush의 XCOM 2 Preview]]에서 경계를 피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걸 보여준 적이 있다. * 세컨드 웨이브 삭제 모딩에 개방적인 정책 때문인지 몰라도 엔딩 이후 추가 옵션이 열리지 않으므로 좀 아쉽다. 다만 전작에서도 세컨드 웨이브는 출시된지 좀 지나서 추가되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 - 이 부분은 롱워 스튜디오의 롱워 툴박스 모드로 추가되었다. [[엑스컴 2/MOD#s-2.1|자세한 사항]] 단, 전작에서 많은 사람들이 켜고 플레이했던 메이저한 몇 가지만 추가된 정도이고, 툴박스 모드 자체는 세컨드 웨이브를 지원하기 위해서라기보단 롱 워 느낌을 내기 위해 가져온 것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